이것저것

강창용 의사, 양심적인 치과 (양심치과)

everything2 2021. 8.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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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포의 신경치료를 겨우 끝내고 (치료내내 온몸에 힘을줘서 더 힘들었다)
좀 쉬었다 하려고 충치치료를 미루고 있었다,,, 딱히 내가 다니는 동네병원( ㅅㅇ치과) 충치치료를 권유한건 아니였고
충치처럼 보이는것 같아서 내가 먼저 치료를 해달라고 했음...(신경치료가 너무 무서워서 초기에 뿌리뽑자 싶어서)
그러다가 3달 4달이 지나서야 ........다시 정신차리고 치료하려고 검색하던중...

커뮤니티에서 강창용 치과선생님을 추천하길래 검색해봤는데....
이런양심치과에서 진료한번 받아보고 싶었지만...
위치가 서울이라 아쉬웠다,,

 

 

내 거주 지역에는 이런 생각 가진 의사가있을까?......
신경치료하기전에도 두군데 진료보고 결정한거였는데
충치치료를 안하고 싶은건지 또 검색하다가 정지우식 충치? 이런것도 있더라 ;;;ㅋㅋ
몇군데 더 진료를 받아보고가야하는지 
으 치과는 정말  무섭고 귀찮다

그린서울치과의원 (서울 마포구 대흥동)
강창용 원장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http://www.yes24.com/Product/Goods/75219928

 

치과의 거짓말 - YES24

과잉 진료 치과 때문에 대한민국 치과가 무너지고 있다이 책은 수백 개가 넘는 피해 사례를 기록해 고발한 과잉 진료 척결 투쟁기[MBC 불만제로], [SBS 스페셜]에 출연해 치과의 과잉 진료 실태를

www.yes24.com

 

 

 




1 진단을 받을 때는 세 군데 이상의 치과를 방문해 반드시 검진만 하러 왔다고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한다.
2 충치가 있는 치아의 위치, 치료 방법 등을 알려달라고 하거나 수첩에 메모한다.
3 ②의 과정에서 각각의 병원마다 충치 개수나 치료 방법이 다르다면 다시 검진한다. 
대학 병원이나 믿을 만한 지인의 소개,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양심적이라고 평가받는 치과에서 검진받고 비교해 진료를 결정한다.

4 치료비가 많이 나왔다면 치아에 맞는 보험치료를 알아보거나, 치료가 급한 치아부터 치료를 요구한다. 치과의사에게 여러 부분으로 나눠 시기를 달리한 치료 계획을 부탁하면 진료비 부담을 덜고 과잉 진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5 치과 선택시 단순히 환자가 많은 병원이라거나 진료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환자가 많다는 것은 과잉 진료를 통해 환자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고, 진료비가 저렴한 것은 미끼 상품일 수도 있다. 
환자를 유인해 박리다매 혹은 위임 진료(치료를 간호사나 기공사가 하는)하는 치과일 수 있으니 그런 치과에 갔다면 검진은 받되 치료 시작은 다른 치과와 비교 후 신중히 결정한다.

6 치과의사가 다 똑같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무한 경쟁 속에서 환자를 영리 목적으로만 생각하는 이들도 분명 있다. 
7 좋은 치과는 실장이나 코디네이터가 진단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지 않으며, 당일에 선납하면 할인해준다는 등의 핑계로 당일 치료를 강권하지 않는다.


8 2, 3년에 1회는 정기적으로 치과 진료를 받는데도 갑자기 6개 이상의 충치가 있다고 한다면 과잉 진료인지 의심해봐야 한다.
9 방사선 사진 촬영 후 기존의 모든 수복물(크라운, 인레이 등) 밑에 충치가 있다고 단정 짓는 병원은 위험하다. 사실 크라운 등은 뜯어봐야 정확한 충치 유무를 알 수 있다.
10 임플란트, 교정 등이 저렴하다는 광고를 보고 환자가 찾아가면 검사해보니 충치가 많다고 진단, 과잉 진료를 해 비싼 진료비가 나오도록 유인하는 병원은 주의한다.
11 치아가 시려서 치과에 갔다가 충치가 많다고 해서 과잉 진료를 당하는 환자가 많다. 치아가 시리거나 아프다고 해서 모두 충치인 것은 아니다. 심한 양치질 때문에 치아 뿌리가 파였거나, 산도가 낮은 귤과 오렌지류, 콜라, 이온음료 혹은 뜨거운 음식 섭취시에도 시릴 수 있다. 잇몸 관리 부족, 스트레스 등 치아는 다양한 이유로 아플 수 있다. 시리면 무조건 치아가 썩었을 것이라는 오해만 버려도 과잉 진료를 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12 환자가 많은 치과, 중심 상권의 대형 치과, 지인의 소개로 간 치과는 믿을 만하며, 과잉 진료하지 않을 것이라고 무조건 믿지 말라. 
위의 사항들을 적용해보고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출처>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4&artid=20141123173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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