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여행/19.04 교토 7

교토여행 아라시야마 산책하기

하루일정을 치쿠린(대나무숲) 아라시야마로 정해놓고~ 느긋하게 산책을 했다 교토의 대표관광지답게 발 디딜틈이 없이 관광객들로 가득했지만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어서 혼자여도 심심하지 않았다. [교토여행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요시무라(소바) >아라시야마 산책 곳곳에서 볼수 있는 인력거와 인력꾼들 기모노나 유카타를 입은 외국인관광들과 현지인도 만날수 있었다  교토에서 유명한 카페 % 일명 "응" 카페라고도 불리운다 인스타사진으로 많이 올라와있는 유명카페 답게 대기 줄이 너무 길었다. 무더위에도 사람들의 대기줄은 엄청났다. 대기줄에 합류할 엄두가 안나서 패스했다. 토게츠쿄 주변으로 상점가들이 즐비하다 알록달록 일본스러운 별사당과 캔디들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웠다 교토의 단무지 사랑교토 교토의 특산물인 즈케모노..

교토여행 아라시야마 소바전문점 요시무라 よしむら Yoshimura

대나무숲을 지나 강가쪽으로 가다보면 %카페 옆에 2층으로 된 소바 전문점이 있다 이곳이 바로 요시무라 소바전문점이다 구글평점도 좋았고 창가뷰를 보면서 먹고싶어서 웨이팅이 좀 있었지만 30분정도 대기했다가 들어왔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지 감안할수 있어서 편했다. 기다린 보람이 있게 창가뷰로 안내해주셨다~~ 너무예쁜 풍경 2층도 모두 만석이였다 얼핏보면 한적한 시골의 어느 개울가 다름없는 풍경인데 울창한 대나무숲과 아기자기한 상점들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렇게 모으는구나 싶었다. 그림같은 바깥풍경을 바라보며 멍때리고 있을때쯤.... 드디어 주문한 소바가 나왔다 메밀씨 샐러드 죽롱 메밀면 뱅어밥 춘장소스야채 맛이 아주 독특했던 어딘가에서 맛보았던 향신료같은데....궁금해서 디테일하게 찍어봤..

교토여행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

울창한 대나무숲과 그 옆으로 핑크빛 벚꽃나무들까지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 답게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가득 차있었다 대나무숲을 나오면 옆에 강가도 있다~ 강가에 앉아 멍때리기도 좋다 인력거 투어하는사람들도 있다 인력거인들의 신발이 특이해서 자꾸 쳐다보게 되었다 가격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4천엔부터 ~8천엔까지 가격대별로 돌아다니는 코스가 다른듯 하다

교토숙소 루트2 커피 앤 호스텔 (Root2 Coffee & Hostel)

루트2 커피 앤 호스텔 (Root2 Coffee & Hostel) 88 hanabatakecho, Shimogyoku, Kyoto 교토 일본 600-8831 아직도 조금 이해가 안 가는 가격의 숙소 전날 급하게 아고다로 결제후 방문했다 종일 걷다 잠만 자는 거라, 가격은 제일 저렴한 곳으로 골랐는데 생각보다 숙소가 너무 좋아서 이건? 뭐지 싶었다..... 아무래도 예약취소건이 나와서 저렴하게? 예약이 된 듯싶다. 아무튼, 나는 운 좋게 1박에 조식 포함 13,900원 개인 욕실과 욕조가 있는 숙소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다. 얼핏 보기에는 숙소 같지 않고 아파트? 빌라나 오피스텔처럼 보였다. 구글맵만 있으면 헤매지 않고 찾아다닐 수 있어 ~ 여긴 카운터 입구 개인 사물함을 사용할 수 있고, 이곳에서 방키와 ..

교토여행 교토가츠규 맛집

교토가츠규 맛집 600-8211 Kyoto Prefecture, Kyoto, Shimogyo Ward 真苧屋町211 교토역 도착후 가장 먼저 찾아간 가츠규 맛집~ 오면서 음료먹은게 다인지라. 배가 고팠다. 교토역에서 멀지 않았던 교토 가츠규 맛집 제일 첫번째 메뉴~ 왠지 베스트 메뉴인듯해서.... 쿠로게규카츠 정식을 주문했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서빙되어 나온, 규카츠 정식 소스는 와사비간장, 산초소금, 우스터소스 카레, 장국도 사이드로 나온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매우 얇아서 먹는 내내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와사비도 듬뿍 얻어서 먹고~ 겉만 살짝 익은 불은 빛깔의 부드러운 소고기가 일품이었다 혼자 먹어도 맛있었다 교토가츠규 또 먹고싶다

미니멀 여행 교토5박6일

2019.04 미니멀 여행 교토5박6일 미니멀 여행 교토 5박6일 체력도 바닥, 내 마음도 바닥이였던 2019년 사월..... 그렇게 어디론가 도피하고만 싶었다. 생각을 멈추고싶어서 떠났던 여행기록 유리체력이니 짐을 줄여야했고, 막상 그렇게 떠나보니 너무 홀가분한것이다. 백팩 하나로도 충분하구나 이렇게도 여행이 가능하구나... 그 동안 대형캐리어에 뭘그렇게 꾸역꾸역 채워가며 살았던걸까? 아주가벼운 소재의 원피스 하나, 입기편한 고무밴드 바지 이정도면 충분했다. 간식챙기기 아몬드브리즈 라떼도 나왔으면 좋겠다. 클룩에서 구매한 간사이 > 교토역 편도 19달러 (22,000원) 현지에서 구입하는것보다 하루전날 클룩을 이용해 미리 구매하는것이 저렴하다. 간사이 국제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교토까지 70분정도 소..

교토 5박6일 경비

​ (집에 엔화 남았던거 90,000엔)+ 교토 5박6일 경비 ---------------------------- 공항주차료 (일~금) 36,000 이스타항공 138,000 숙박 게하 5일 110,000 클룩 유심카드 6일간 (1GB) 9.39달러 (16,700원) 클룩 교토리무진 19.03달러 X2개 (왕복) (21,600원) 세븐일레븐 ATM 30,000엔 세븐일레븐 ATM 10,000엔 *하나비바체크카드 이용시 수수료 ATM 10,000엔 인출시 한국통장에서 106,016원 출금 ATM 30,000엔 인출시 한국통장에서 316,347원 출금 (2019.04.11 기준. 당일 환율에 따라 약간 변동) ---------------------------- 64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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