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마일리지 소모하러 어디든 가고 싶었다 주말에 티켓팅하고 월요일 점심출발 항공편 숙박은 마이리얼트립 한인 숙박 바보같이 이스타 비자 영문을 잘 못써서 한 번 더 신청하고 ㅠ 부라부라 짐을 챙겼다 갈 때는 JAL 올 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3500 차감 20일 후에 나는 이 여행을 후회할까? 아니면 잘 다녀왔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걱정 두려움이 잔뜩인데 뭔가 덤덤하다 될 대로 되어라 언제 뭐 바라는 대로 이루어졌나? 거대한 캐년을 직접 보며 내가 얼마나 먼지 같은 존재인지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