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 3

교토여행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

울창한 대나무숲과 그 옆으로 핑크빛 벚꽃나무들까지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 답게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가득 차있었다 대나무숲을 나오면 옆에 강가도 있다~ 강가에 앉아 멍때리기도 좋다 인력거 투어하는사람들도 있다 인력거인들의 신발이 특이해서 자꾸 쳐다보게 되었다 가격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4천엔부터 ~8천엔까지 가격대별로 돌아다니는 코스가 다른듯 하다

교토여행 교토가츠규 맛집

교토가츠규 맛집 600-8211 Kyoto Prefecture, Kyoto, Shimogyo Ward 真苧屋町211 교토역 도착후 가장 먼저 찾아간 가츠규 맛집~ 오면서 음료먹은게 다인지라. 배가 고팠다. 교토역에서 멀지 않았던 교토 가츠규 맛집 제일 첫번째 메뉴~ 왠지 베스트 메뉴인듯해서.... 쿠로게규카츠 정식을 주문했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서빙되어 나온, 규카츠 정식 소스는 와사비간장, 산초소금, 우스터소스 카레, 장국도 사이드로 나온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매우 얇아서 먹는 내내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와사비도 듬뿍 얻어서 먹고~ 겉만 살짝 익은 불은 빛깔의 부드러운 소고기가 일품이었다 혼자 먹어도 맛있었다 교토가츠규 또 먹고싶다

미니멀 여행 교토5박6일

2019.04 미니멀 여행 교토5박6일 미니멀 여행 교토 5박6일 체력도 바닥, 내 마음도 바닥이였던 2019년 사월..... 그렇게 어디론가 도피하고만 싶었다. 생각을 멈추고싶어서 떠났던 여행기록 유리체력이니 짐을 줄여야했고, 막상 그렇게 떠나보니 너무 홀가분한것이다. 백팩 하나로도 충분하구나 이렇게도 여행이 가능하구나... 그 동안 대형캐리어에 뭘그렇게 꾸역꾸역 채워가며 살았던걸까? 아주가벼운 소재의 원피스 하나, 입기편한 고무밴드 바지 이정도면 충분했다. 간식챙기기 아몬드브리즈 라떼도 나왔으면 좋겠다. 클룩에서 구매한 간사이 > 교토역 편도 19달러 (22,000원) 현지에서 구입하는것보다 하루전날 클룩을 이용해 미리 구매하는것이 저렴하다. 간사이 국제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교토까지 70분정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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