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여행/19.01 베트남 31

베트남 사파에서 먹은것 (식당)

viet emotion 27 Cau May Sapa 사파에서의 첫 식당 구글 평점이 높길래 들어갔는데 쌀국수는 국물이 좀 부족해보였다. (면이 너무 많았는지도....) 볶음밥은 맛있었음, 레몬에이드 포함 3개 주문 원화로 2인이 8천원정도 (양은 푸짐하게 나온다) cafe in the clouds 숙소주변에 있어서 들어가본곳 마끼야또 주문했는데 달달한 크림속 커피는 맛있었지만 컵 자체에서 약간 비릿한 냄새가 올라왔다 세척을 제대로 안한듯 싶은데... 그래서 그냥 수저로 떠먹음 ㅎ 날씨 좋은날 뷰는 좋을것 같다. Good Morning Vietnam 마르게띠아 피자 먹었는데 치즈듬뿍 올라가서 씹는맛이 좋았다 도우바닥은 좀 딱딱했지만 6천원 정도에 혼자식사 괜찮음

하노이 사파 이동 슬리핑버스(판시판 익스프레스 캐빈버스) 누워서가는 버스?

누워서가는 버스? 사파로 떠나는 새벽 아침일찍 버스로 이동하는날이라 골든선스위트호텔에서 조식 테이크아웃으로 준비해주셨다. 하노이 > 판시판으로 이동하는 버스 예매도 호텔을 통해 예약함. 2인 80달러 (왕복) 1,872,000vnd (호텔 통해서 예약한거라 약간의 수수료 발생 /원화 3,700원 정도)수수료 2019년 1월 22일~25일 https://fansipanexpressbus.com/ Home - Fansipan Express Bus Sapa sparkles at night As an honour to the tourism of Sapa, the central town’s stone church and the... fansipanexpressbus.com 승차장에 시간맞춰 도착한 판시판 버스 후..

[하롱베이 크루즈] 실버씨크루즈 SILVERSEA CRUISE

19년 1월 겨울방문 / 패딩착용 / 날씨흐림 Halong Bay, 泳下龍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서나 보았던 하롱베이에 도착했다. 바다위에 수천개의 섬이 있는 하롱베이 크루즈 체험하던날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이동하는 버스 대략 3시간정도 걸린다. 크루즈 종류들이 워낙많은데 장거리 여행을 고려해 적당한걸로 선택함. 실버씨 크루즈는 후기가 별로 없는것 같다. (한국인들이 선호는 크루즈는 조금 비싼감이 있음) 보통 당일투어/1박2일 투어가 있는데 하롱베이가 생각보다 감흥이 없어서 조금은 실망 (겨울에 방문, 아무래도 날씨탓인듯 싶지만) 친구랑 갈때는 데이투어도 좋을듯 싶다. 뭔가 럭셔리한 우리 배..... 옆배 ; 하롱베이를 떠다니는 각종 크루즈 내부가 좀 노후된 편이였다. 실버씨크루즈 SILVERSEA CRU..

하노이 길거리 이발소 (feat 호갱방지)

대사관이 있었던 거리 같은데 우연히 길을 걷다가 길거리 이발소를 보았다 호기심에 체험해 보시고 싶은 아부지 너무 관광객처럼 보였겠지.... 이발소 아저씨가 100,000을 불렀다. 한국돈으로 계산해보니 대략 5천 원 정도!! 가격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오케이를 외치고! 저렴하게 이발했다고 좋아했는데 여행카페 보니 길거리 이발소는 대략 30,000만 동 (1,500원) 어떤 분은 1~2만 동도 가능하다고 ;;; 동네 미용실이 대략 60,000만 동 이럴 수가..... 이럴 수가 도대체 몇 배를 바가지 씌운 건지ㅜㅜ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다~

호이안 / 프랑스 사진작가 레한 갤러리

호이안 Rehahn Gallery 호이안에 가면 꼭 둘러보아야 할 레한 갤러리 프랑스 사진작가가 7년간 베트남에 머물면서 찍은 소수민족사람들의 사진 이야기 무료로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건 엽서로 구매 가능하다. 가장 인상적이였던 사진 수줍은듯 입을 가리신채 환하게 웃고있는 소수민족 할머니 작은 갤러리지만 베트남 풍경과 멋진사진들이 많았다

탕롱 수상인형극장 / 따히엔 맥주거리

호암끼엔 호수를 거닐다 우연히 보고 들어간 수상 인형극장 입장료는 150,000동 한국돈 7천 원 정도에 공연을 볼 수 있다. (자리에 따라 가격 변동) 베트남 언어로 진행되지만 수상인형극을 보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공연 보고 짠내 투어에 나왔던 따히엔 맥주 거리로 이동했다 호객행위가 유독 심한 곳, 여기는 좀 호구당한 거 같은 기분이었다 맥주 포함 메뉴를 4개 주문했는데 450,000동 (한국돈 22,500원)이 나왔다 다른 곳 보다 비싼 감이 들었다 모닝글로리가 5천 원 말이 되나..... 다시는 안 갈 거 같은 집! 볶음밥도 그냥저냥 먹었다.

호안끼엠 호수 / 하노이 중심가/ 더노트커피 the note coffee

골든선호텔 숙소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걷다보면 호안끼엠 호수를 만날수 있다 하노이의 대표 관광지 호안끼엠 호수 둘러보기~ 서울식당 한글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하노이 대표관광지에 한글간판이라니~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거니는 여성들 호수 한바퀴 걷고 근처 카페로 이동했다 더노트커피 the note coffee 포스티지가 가게안을 뒤덮고 있는 독특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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