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사파 이동 슬리핑버스(판시판 익스프레스 캐빈버스) 누워서가는 버스?

누워서가는 버스?

사파로 떠나는 새벽 
아침일찍 버스로 이동하는날이라 골든선스위트호텔에서 조식 테이크아웃으로 준비해주셨다.
하노이 > 판시판으로 이동하는 버스 예매도 호텔을 통해 예약함.

2인 80달러 (왕복) 1,872,000vnd   
(호텔 통해서 예약한거라 약간의 수수료 발생 /원화 3,700원 정도)수수료
2019년 1월 22일~25일

 

https://fansipanexpressbus.com/

Home - Fansipan Express Bus

승차장에 시간맞춰 도착한 판시판 버스 
후기를 읽어보니 판시판 캐빈 버스가 쾌적하고 좋은것 같아 기대가 컸다.

캐빈버스라 방해받지 않고 푹 숙면할수 있었다.
침구도 깨끗하고 청결한 느낌

생수도 하나씩 나눠준다.
중간에 간이 휴게소 같은곳에서 내려줌

자리 선점이 중요했다. 맨 뒷쪽은 화장실이였는데

다행이 우리는 앞쪽으로 당첨!

충전케이블과 작은조명 등 장거리를 누워서 이동하다보니~
색다른 경험이였다.

5시간 30분정도 달려서 도착한 사파.

사파의 첫 모습
사파의 메인거리라 할수 있는 선플라자

 

사파 버스 하차장에서 멀지않은 동네 작은 슈퍼

 

사파의 첫 풍경들

사파 유니크 호텔

사파 유니크 호텔

사파 첫 숙소 도착 

사파 유니크 호텔
2인 조식포함가 5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