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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는 작은 시골마을이다
골목골목 비포장 도로가 많아서 차나 오토바이가 지나가면 흙먼지가 흩날린다 ~
2월 마지막주 였는데 날씨가 낮에도 꾀나 더웠다
구글맵보다가 평점이 좋은 디저트카페가 있길래 걸어나왔다 에어콘나오는 카페는 보기 힘들다
하지만 뭔가 정겹다 우리나라 옛날 풍경을 보는듯하고 환경이 많이 열약하지만 사람들이 정말 보물인듯하다
이곳 팬케이크 킹덤 주인장님도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가족들과 웃으며 보내는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는 모습이 부러웠다
메인도로에서 뒷 골목에 위치해있다
차가 띄엄띄엄 다녀서
흙먼지가 조금 덜해 보여서 밖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팬케이크하면 달달한 디저트만 상상되는데
미얀마스타일? 팬케이크는 건강식 스낵으로도 보여진다
내가 고른 재료는 토마토 양파 버섯 팬케이크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서 부담없다
간식으로 너무 배부르게 먹었나?
저녁이 생각이 안날거 같지만...
또 때되면 배고프겠지
마켓에서 구입한 미얀마은팔지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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