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s in Life

치앙마이 나이트바자에서 완전 맛있는 간식발견! 돼지껍데기를 튀긴건데 제일큰 한봉지를 사서 하나씩 나눠먹었다 ​ 다양한 불상들의 모습이 신비롭게 느껴진다불교의 나라답다​ 어느한적한 곳으로 들어가니 이곳은 예술가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갤러리들이 많아서 차근차근 둘러보기 좋았다​ 한참을 걷다가 출출해져서 사람많아보이는 가게로 자리잡았다...역시나 쏨땀은 기본으로 주문하고오징어볶음? 우리나라 오징어볶음 맛과 비슷한해서 거부감없이 잘어울렸음각각 맥주1병씩...... ​​너무나 맛있는것!!돼지껍데기 튀김, 우리나라에도 요렇게 튀겨팔면 금방내 사먹으러 갈텐데.... ​이건 돼지육포,,,,,,,,,소고기육포만 들어봤는데 돼지육포도 맛이 좋았다 다만 너무 짭짤~이거먹고나면 물을 벌컥벌컥 마시게된다 날씨좋았던..

푸푸페이퍼에 들렸다가 코끼리 보호지역으로 이동 숙소로비 리플렛보니까 노라이딩을 많이 내세운다 나도 라이딩없는곳으로 클룩에서 예약 코끼리먹이주기 산책하기 목욕하기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이 좋다 가이드가 윤미래닮아서 언니는 같이 사진도 찍고- 가성비 좋은 마운틴 센츄어리 코끼리보호지역 ​​​​​​​​​

asia scenic thai cooking school 영어를 잘하는 쿠킹선생님 나는 반이상 알아듣지 못했지만 ㅎ 대충눈치로 움직이고 알아듣는척 했다 내가 배우고싶었던 얌운센 쏨땀은 요리코스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똠얌꿍도 배우고 그린커리도 배웠다 그치만 똠얌꿍은 아무리먹어도 맛이 적응안된다 @@ http://asiascenic.com/ ​https://www.facebook.com/pg/AsiaScenic/about/​재래시장에가서 각종 재료와 향신료를 설명해준다​허브티들예쁘게 진열되어있다 ​​​​​green curry 만들기 ​​

mahabhirom villa치앙마이 풀빌라 마하비롬 입구 로고와 폰트가 너무 예뿜뿜~!! 로컬식당만 다니다가 오늘은 예쁜곳에서 식사함 그것도 아주 착한가격으로 음료+ 메인메뉴+디저트포함 399바트!!!! 구석구석 예쁜곳이 많아서 커피한잔먹으러 와도 좋을듯하다 매니저??님이 방도 구경시켜줄까? 해서 리조트같은 객실도 구경하고 대나무숲 정원도 둘러보고 기분전환하기 좋았다 ​​저 폰트 뭐지..너무 세련됬@@@@ ​레스토랑안에도 감각적인 소품과 인테리어로 가득찼다여자들이 딱 좋아할만 한곳 ​​​풀빌라 마하비룸 런치메뉴~이런 고오~급진 호텔에서 399바트에 풀코스로 먹을수 있다 역시 치앙마이 물가는 사랑스럽다 ​​​​식사전내가 주문한 음료는 믹스베리~처음 저 기다란 막대기가 뭔가? 했는데 빨대라뉘;;;큼직해서 ..

외장하드에 가득찬 jpg파일들 이렇게라도 기록을 해야 남을것 같다 바나힐투어는 날씨영향이 크다 안개가 가득해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도 하얀안개만 잔뜩보았다 클룩으로 예약해서 현지매표소보다 아주약간 저렴하게 입장권을 끊었다 안에 먹을곳이 따로 있겠지 했는데... 한바퀴둘러보고 결국 사람들 많이가는 뷔페로 클룩에 입장권+ 뷔페 같이 결제하좋을듯(현장가격보다저렴) 뷔페음식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 ​​

미얀마 국민코스 버스이동후기 1. 양곤 > 바간 (야간이동 다음날 너무피곤 10시간?) 터미널로이동후 jj익스프레스, 호텔에서예약 23.000짯 2. 바간 > 만달레이 (낮이동) 도어투도어 OK익스프레스, 페이스북예약 8,000짯 3. 만달레이 > 인레 (낮이동) 도어투도어 Shwe Taung Yoe 호텔 데스크에서 예약 14,000짯 4. 인레 > 양곤 (낮이동 11시간) 직선코스가 아니라 네피도를 거쳐서 가기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는것같다 페이머스 버스회사 사무실에서 직접예약 15,000짯 ​​엄청나게 복잡한 이곳, 긴여정을 출발하기전에 터미널주변의 가게에서 주전부리를 샀는데, 결론적으로는 다 비쌌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과자,빵 가격이 2배정도 차이가 난다. ​1. 양곤 > 바간 (야간이동 다음..

​베트남 다낭 오행산, 영흥사, 미케비치 베트남은 택시비용이 참 저렴하다.일반택시는 흥정도 해야하고 혹시나 괜히 사기당할까봐.....안전한 그랩으로 이용했음 오행산 > 영흥사 > 미케비치는 다 그랩앱으로 이동했다 청명한 하늘 그리덥지도 않고 선선했던 날씨 ​올라갈때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슬슬 내려오는것 추천~!! 물론 왕복표도 있음 ​오행산 입구에 있던 불상가게들 ​미세먼지없는 깨끗한 하늘~~~가슴이 탁 트인다 ​다낭 오행산 지도 천천히 둘러보면 두시간정도 될듯 하다~ (등산모드로 가야함) 동굴안쪽이 어떤곳은 가파르다 ​영흥사 ​아이구 귀여워.... 그래도 환경좋은곳에서 이렇게 느려져있어서 다행이다.. 복잡하고 차 다니는 도심보단 나아보인다 ​미케비치도 잠깐들렸다오른쪽 저 하얀기둥같은게..

동남아일주의 첫 여정지 베트남 다낭한국인들이 많이 찾는곳이라던데...미세먼지가득했던 한국과 달리 날씨가 아주 깨끗했던 다낭..내가 생각했던 베트남 이미지랑은 많이 달랐다...역시 가보기전에 짐작하지 말아야 한다...특급호텔,리조트도 많았고 가족여행객들의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는 다낭~ 여행가기전에 하도 사기이야기들이 많이 읽어서 걱정했는데 (핸드폰 들고있으면 오토바이로 낚아챈다는이야기들을 비롯해.... 도박 사기꾼 이야기들도..)밤늦게 위험한곳에 돌아다니지 않는이상 여자혼자서도 다닐만한곳 같았다. ​​ 높은층에 배정되어 시원한 다낭도심뷰를 마음껏 볼수 있었다아고다 평점이 좋아서 첫 숙소는 조금 돈을 들였다. 조식포함 3박에 206,416원 (마사지쿠폰 포함)(장기여행이다 보니 숙소비를 아끼는게 가장 포인뜨..

​보고만 있어도 푸르른 식물들 사실은 많이 더웠다 모자를 꼭 챙겨나가야할정도로... 혼자 골목을 거닐다가 모양이 예쁜 나무들은 꼭 사진으로 남겼다... 이번여행에는 DSLR을 가져오지 않았다,,,,,달랑 핸드폰....... ​ ​ ​ ​​까이양과 쏨땀이 맛있는 청도이 로스트 치킨 ​이건 미야몰 푸드코트에서 시켜먹은듯 숙소의 아침조식 여리여리한 상추가 맛있고 속이 편해서 올리브유와 함께 잘먹었다

아무의욕없이 지내던 날 아무생각도 하고싶지 않았던날 도망치듯 도착한 치앙마이 이곳에 오면 좀 나을까. 싶어 비슷한 상황의? 언니와 함께 했다 님만해민, 치앙마이대학교부근, 깟수언깨우, 빠이 등등 주거지를 옮겨가며 치앙마이 구석구석 탐방..... 많이 걷고...........또 더우면 카페에서 쉬고 같이 울기도했고, 같이 웃기도하고, 재즈바도 가고.... 마지막주쯤에는 감기에 걸려 많이아프기도했었던 치앙마이생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