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으로 건물의 테두리만 색칠해져있는 여의도 더현대를 드디어 가보았다. 리처드 로저스는 최신 공학으로 건축의 기능, 재료, 구성, 시공법을 실험하는 ‘하이테크’ 건축가 라고 한다 ( 개인적으로 레드색상이 크게 아름다움으로 와닿지는 않았다;;;) 공사중인 느낌도 들고,, 뭔가 차이나스러운 뭐, 어쨋든 세계적은 건축가 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건축비가 들어갔을거 같다. 여의도 더 현대 입구 붉은 크레인 모형 건물 군데군데 설치되어있었다. 스타필드나, ifc몰과 크게 다를것 없어보였는데 스케일이 어마어마했다 다 사고싶은 쥬세페쥬스티 패키지도 고급지다 푸드코트에서 간단히 밥먹고 지하로 내려오면~~이것저것 새로운 편집샵들이 많이보인다 LP판과 기계들이 전시되어있고 CD도 구비되어있다 뭔가 태국스러운 지우개!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