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인 2명 스위스서 안락사… ‘존엄한 죽음’ 화두를 던지다
[스크랩]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06001025&wlog_tag3=naver 본지, 현지 취재서 첫 공식 확인 ▲ 지난 1월 5일 탐사기획부 신융아(왼쪽)·이성원 기자가 외국인 조력자살이 이뤄지는 스위스 취리히 외곽 2층집 앞에 섰다. 안락사를 선택한 2명의 한국인도 ‘블루하우스’로 불리는 이 건물에서 생을 마쳤다. 취리히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2016년과 2018년 한국인 2명이 스위스에서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한국인이 해외에서 안락사로 숨진 것을 공식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 숨진 2명 외에 향후 해외 안락사를 준비 중이거나 기다리는 한국인도 10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음을 논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