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86

홈픽 너무 편하다, 집앞에서 수거해가는 홈픽!!

내가 좋아서 쓰는 포스팅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택배보낼 일이 많았는데.... 홈픽을 알기전에는 차 끌고 동네 우체국까지 가는 수고로움이 있었다 어느날 비도 오고 춥고, 너무 나가기가 귀찮아서 혹시나 검색해보니 홈픽이라는!!! 택배서비스가!!!! 말그대로 집에서 픽업! 한다는 홈픽!!! 신세계를 접하는중! 원고료 받고 포스팅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편해서 자발적으로 포스팅하게 되었다!! 헉.... 다른분들보니 시간에 재깍 안온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사실 나는 택배기사님 노고가 너무 감사해서~ 단 한번도 재촉해본경우도 없고 너무 무거운 물건(서적)을 보낼때는 포스트잍에 적어 + 음료도 같이 놓아드린다 아무튼 너무 만족스럽게 이용중이다 어플이나 사이트에서 택배접수후 집앞에 받는사람 이름써서 놓으면 끝~~~..

이것저것 2019.03.28

슈언니랑 급번개

우리별님들 보고왔다....아침부터 머리두통이 있었는데 이렇게 바람쐬고 오니 한결 나아진것 같다약속하고 보는것보다 이렇게 급 만남이 더 좋다벤치에 않아서 이런저런 얘기들 서로 들어주고언니차가 귀여워서 구경하고 달달한 한라봉도 나눠먹고 조금 또 기분이 나아졌다...요 몇일 날씨가 많이 흐리다​ 언니가 곁에 있어서 마음나눌사람이 있어서이렇게 급번개로 만날사람이 있어서 많은 힘이된다

이것저것 2019.03.21

병천순대국밥집

병천순대국밥집 항상줄서는곳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런곳이였는데 오랜만에 찾은 순대국밥집 리모델링한후로 맛이 변했다 깍두기(석박지)익지않고 씁쓰름해지고... 왜 나에게 덜 익은 석박지를 주는거야 ㅜㅜ 같이갔던 엄마도 맛이 예전맛이 아니라고.....;; ​ ​ 내가 비록 맛없게 먹어도 항상 줄이 넘처나는 이집 아쉬운 마음에 후식으로 튀김소보로 .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맛나다 ​ 5천냥 7개들어있다 개당 715원 튀김소보로가 하나더 들어가야있을자리에... 물티슈는 꼼수?

이것저것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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