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롱 수상인형극장 / 따히엔 맥주거리
호암끼엔 호수를 거닐다 우연히 보고 들어간 수상 인형극장 입장료는 150,000동 한국돈 7천 원 정도에 공연을 볼 수 있다. (자리에 따라 가격 변동) 베트남 언어로 진행되지만 수상인형극을 보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공연 보고 짠내 투어에 나왔던 따히엔 맥주 거리로 이동했다 호객행위가 유독 심한 곳, 여기는 좀 호구당한 거 같은 기분이었다 맥주 포함 메뉴를 4개 주문했는데 450,000동 (한국돈 22,500원)이 나왔다 다른 곳 보다 비싼 감이 들었다 모닝글로리가 5천 원 말이 되나..... 다시는 안 갈 거 같은 집! 볶음밥도 그냥저냥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