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여행 80

바나힐 썬월드

추아산 정상에 위치한 바나힐 썬월드!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해 산 위에 휴양지를 지었다고 함.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추아산 풍경을 즐기며 정상까지 올라가면 바나힐에 도착한다 외국인 관광객뿐만안라 자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바나힐 안에 호텔 투숙도 가능하다 날씨가 매우 중요한 바나힐 이기에~ 맑은 날 투어 하는 것을 추천한다. 케이블카로 약 30분정도 올라간다 케이블을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폭포 놀이기구도 있고~ 골든브릿지 갑작스레 비가 와서 우비도 사 입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가? 의외로 김치와 김밥 떡볶이가 있었다.

남단 해산물식당

길찾기가 좀 어렵지만, 가성비 정말 끝내주는 식당 골목입구가 좁아서 그랩택시가 입구까지는 못간다. 근처에서 내려주고 비좁은 골목길을 걸어가면 짜잔- 보이는 노란색간판. 호텔처럼 깨끗하고 정갈한 레스토랑도 좋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로컬식당 찾아가기도 너무 재미있다 아빠가 좋아하는 모닝글로리, 해산물음식 4개, 볶음밥 1개 이것저것 6개 푸짐하게 시키고 맥주도 한잔 먹었다 340,000만동 한국돈으로 17,570원 이 가격 맞나? 싶을정도로 가격이 착한 다낭 해산물 식당! 가성비 생각한다면 정말 와볼만 하다!! 아빠? 닭사진은 왜? 숙소들어가기전에 콩카페에서 커피 한잔!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Louang phrabang 메콩 강의 항구도시로,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210㎞ 북북서쪽에 있다. 더 잊혀지기 전에 기억들을 소환해서 여행기를 이어가야겠다. https://goo.gl/maps/smenC9eDKk2X5dUn7 꽝시 폭포 · 라오스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 2019.01. 라오스 ] 베트남을 거쳐 라오스로 이동했다. 루앙프라방 공항은 매우 작았다. 내리자 마자 공항내 택시카운터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했다. 늦은밤이여서 크게 흥정없이 정해진 가격으로 이동함 다음날 현지 데이투어로 루앙프라방 입구. 현지에서 데이투어를 신청해 미니벤으로 이동했다 정글이 온듯한 꽝시폭포 입구 우거진 나무와 수풀이 가득하다 아름다운 꽝시폭포 물색깔이 아름다웠다. 석회암 성분 ..

 다낭 꼰시장 재래시장 둘러보기

다낭 꼰시장 현지인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수 있는곳이 바로 재래시장이 아닌가 싶다 다낭의 남대문 시장 답게, 각종 생활용품, 의류, 식료품, 싱싱한 과일들이 있었다 다낭 꼰 시장의 초입구에 주차되어있는 오토바이들... 요리할것도 아니면서 식재료 구경하는게 참 흥미롭다. 탐스러운 용과 망고, 아티초크, 용과, 오렌지 이곳은 바나나만 판매하는곳 인가보다. 다양한 사이즈들의 바나나들이 있었다. 빅씨마켓 바로 앞에 있는 꼰시장! 한시장보다 규모도 크고, 기념품 사기에도 좋은곳

호이안 올드타운 구경하기 Le Fe Dining Place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넘어왔다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약 30km로 그랩 택시를 타고 가면 편리하다 편도 가격은 약 15,000원 정도며 40-50 분 정도 걸린다 약간의 비가 내렸던 호이안 올드타운 곳곳에 베트남 기념품 상점들이 즐비했다 다낭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의 호이안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밤거리가 특히 예쁜 마을이다 오래동안 잘 보존되어온 건축물들, 아기자기한 기념풍 상점들 옛것과 새것의 조화를 보며 걷는길이 흥미로웠다 Le Fe Dining Place 골목 구석에 있어서 찾아 들어가기는 좀 어려웠지만 구글평가게 꾀 괜찮아서 지나가는길에 들렸다 블랙커피 사이공블랙커피 2잔을 주문했다. 내부는 작은 정원과 물고기들이 있어서 멍때리기 좋았다 조용한 공간, 잉어들이 평화로워 보인다.

교토여행 아라시야마 산책하기

하루일정을 치쿠린(대나무숲) 아라시야마로 정해놓고~ 느긋하게 산책을 했다 교토의 대표관광지답게 발 디딜틈이 없이 관광객들로 가득했지만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어서 혼자여도 심심하지 않았다. [교토여행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요시무라(소바) >아라시야마 산책 곳곳에서 볼수 있는 인력거와 인력꾼들 기모노나 유카타를 입은 외국인관광들과 현지인도 만날수 있었다  교토에서 유명한 카페 % 일명 "응" 카페라고도 불리운다 인스타사진으로 많이 올라와있는 유명카페 답게 대기 줄이 너무 길었다. 무더위에도 사람들의 대기줄은 엄청났다. 대기줄에 합류할 엄두가 안나서 패스했다. 토게츠쿄 주변으로 상점가들이 즐비하다 알록달록 일본스러운 별사당과 캔디들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웠다 교토의 단무지 사랑교토 교토의 특산물인 즈케모노..

교토여행 아라시야마 소바전문점 요시무라 よしむら Yoshimura

대나무숲을 지나 강가쪽으로 가다보면 %카페 옆에 2층으로 된 소바 전문점이 있다 이곳이 바로 요시무라 소바전문점이다 구글평점도 좋았고 창가뷰를 보면서 먹고싶어서 웨이팅이 좀 있었지만 30분정도 대기했다가 들어왔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지 감안할수 있어서 편했다. 기다린 보람이 있게 창가뷰로 안내해주셨다~~ 너무예쁜 풍경 2층도 모두 만석이였다 얼핏보면 한적한 시골의 어느 개울가 다름없는 풍경인데 울창한 대나무숲과 아기자기한 상점들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렇게 모으는구나 싶었다. 그림같은 바깥풍경을 바라보며 멍때리고 있을때쯤.... 드디어 주문한 소바가 나왔다 메밀씨 샐러드 죽롱 메밀면 뱅어밥 춘장소스야채 맛이 아주 독특했던 어딘가에서 맛보았던 향신료같은데....궁금해서 디테일하게 찍어봤..

교토여행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

울창한 대나무숲과 그 옆으로 핑크빛 벚꽃나무들까지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 답게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가득 차있었다 대나무숲을 나오면 옆에 강가도 있다~ 강가에 앉아 멍때리기도 좋다 인력거 투어하는사람들도 있다 인력거인들의 신발이 특이해서 자꾸 쳐다보게 되었다 가격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4천엔부터 ~8천엔까지 가격대별로 돌아다니는 코스가 다른듯 하다

교토숙소 루트2 커피 앤 호스텔 (Root2 Coffee & Hostel)

루트2 커피 앤 호스텔 (Root2 Coffee & Hostel) 88 hanabatakecho, Shimogyoku, Kyoto 교토 일본 600-8831 아직도 조금 이해가 안 가는 가격의 숙소 전날 급하게 아고다로 결제후 방문했다 종일 걷다 잠만 자는 거라, 가격은 제일 저렴한 곳으로 골랐는데 생각보다 숙소가 너무 좋아서 이건? 뭐지 싶었다..... 아무래도 예약취소건이 나와서 저렴하게? 예약이 된 듯싶다. 아무튼, 나는 운 좋게 1박에 조식 포함 13,900원 개인 욕실과 욕조가 있는 숙소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다. 얼핏 보기에는 숙소 같지 않고 아파트? 빌라나 오피스텔처럼 보였다. 구글맵만 있으면 헤매지 않고 찾아다닐 수 있어 ~ 여긴 카운터 입구 개인 사물함을 사용할 수 있고, 이곳에서 방키와 ..

교토여행 교토가츠규 맛집

교토가츠규 맛집 600-8211 Kyoto Prefecture, Kyoto, Shimogyo Ward 真苧屋町211 교토역 도착후 가장 먼저 찾아간 가츠규 맛집~ 오면서 음료먹은게 다인지라. 배가 고팠다. 교토역에서 멀지 않았던 교토 가츠규 맛집 제일 첫번째 메뉴~ 왠지 베스트 메뉴인듯해서.... 쿠로게규카츠 정식을 주문했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서빙되어 나온, 규카츠 정식 소스는 와사비간장, 산초소금, 우스터소스 카레, 장국도 사이드로 나온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매우 얇아서 먹는 내내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와사비도 듬뿍 얻어서 먹고~ 겉만 살짝 익은 불은 빛깔의 부드러운 소고기가 일품이었다 혼자 먹어도 맛있었다 교토가츠규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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