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s in Life

2019.04 미니멀 여행 교토5박6일 미니멀 여행 교토 5박6일 체력도 바닥, 내 마음도 바닥이였던 2019년 사월..... 그렇게 어디론가 도피하고만 싶었다. 생각을 멈추고싶어서 떠났던 여행기록 유리체력이니 짐을 줄여야했고, 막상 그렇게 떠나보니 너무 홀가분한것이다. 백팩 하나로도 충분하구나 이렇게도 여행이 가능하구나... 그 동안 대형캐리어에 뭘그렇게 꾸역꾸역 채워가며 살았던걸까? 아주가벼운 소재의 원피스 하나, 입기편한 고무밴드 바지 이정도면 충분했다. 간식챙기기 아몬드브리즈 라떼도 나왔으면 좋겠다. 클룩에서 구매한 간사이 > 교토역 편도 19달러 (22,000원) 현지에서 구입하는것보다 하루전날 클룩을 이용해 미리 구매하는것이 저렴하다. 간사이 국제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교토까지 70분정도 소..

다낭 남단 해산물 시장 'HAI SAN BINH DAN NAM DANH' 고급스럽고 깨끗한 곳도 좋지만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을 가보겠다고 그랩까지 불러 다녀왔다 비좁은 골목 때문에 식당 입구까지는 차가 진입을 못한다 구글맵을 켜고 식당 입구까지 꾀나 좁은 골목길이 이어지는데... 베트남 현지인들의 생활들을 엿볼 수가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친절한 직원이 안내를 해주었고 식당 직원들은 다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동네 로컬 식당 치고는 규모가 상당히 컸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해산물 음식들 340,000 동 / 2인 이서 한화 약 17,000원 해산물 먹고 이 정도라니... 가성비가 참 좋다 가성비 최고였던 남단 시푸드!

2019.01.13 ~ 2019.01.16 3박 배낭여행의 첫 숙소 다낭 사노우바호텔~ 긴 여정에 앞서 첫 숙소는 좀 좋은 곳으로 정했다. 가성비도 좋았고 (조식+마사지 쿠폰) 위치도 한 시장, 콩 카페, 핑크 성당 다 도보로 가능한 거리(10분 내외)여서 이곳으로 정했다. 가격 대비 입구가 꾀나 웅장했다~ 다낭 사노우바 호텔 Sanouva Danang hotel 시니어 디럭스 시티뷰 무료조식,와이파이무료, 웰컴드링크, 마사지쿠폰 1박에 약 66,000원 조식은 3층에서~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헷갈릴 정도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여행지 다낭이 맞는가 보다, 여기저기서 한국어가 들렸다 숙소위치, 조식, 마사지쿠폰까지 가성비 좋았던 다낭 사노우바 호텔

초승달 모양의 세계 6대 해변이라 불리는 미케 비치 영흥사를 다녀오고 이어서 방문한 곳은 미케 비치 약 20km의 해변이 펼쳐진다 주소 My Khe Beach, Phuoc My, 550000, Vietnam 홈페이지 http://mykhebeach.org/index.php 영흥사에서 내려다본 미케비치 베트남의 겨울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고 그냥 평화로운 풍경의 미케비치 깨끗했던 해안가, 바람이 많이 불어 오래 머물지는 못했다 더운 여름철에는 사람이 많았으려나? 그래도 관광명소를 빼먹으면 서운하니 지나가는 길에 들리기 괜찮을듯하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여행지 순위권에 꼭 들어있었던 다낭~ 아빠가 가보고 싶어 했던 곳이기도 하고 동남아 배낭여행하면서 제일 처음으로 도착한 도시가 다낭이었다 두 개의 분실사건을 마무리 짓고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에 올라탔다 베트남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다낭이 생각보다 작은 소도시였고 구글맵이 있으니 두렵지 않았다 아이 럽 구글맵! 스마트폰 없이 옛날에는 어떻게 돌아다녔는지.... 새삼 스마트폰이 고맙다 택시(그랩)도 잘 이용하고 요금 장난 안치니 안심하고 잘 타고 다녔다. 이날도 숙소에서 > 영흥사까지 그랩을 이용해 다녀왔다 처음 만난 그랩 기사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하루 코스를 같이 동행하기로 했다. 베트남에서 최대 크기의 해수관음상이 있는 사원 영흥사! 조각도 웅장하고 좋았지만 부모님이 좋아..

Imm Aim Vegetarian And Chocolate Café 7/3 ซอยเซเว่น ข้างวัด Santitham Rd,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Thailand +66 94 615 6142 이날은 좀 혼자 있고 싶어서..... 따로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님만해민 숙소에서 자전거 타고 30분 정도 볕이 뜨거웠지만 숙소에서 제공되는 자전거를 참 잘도 타고 돌아다녔다 https://www.facebook.com/ImmAimVegetarianCafe 보안 확인 필요 메뉴를 열려면 alt + / 키 조합을 누르세요 www.facebook.com 탈모예방과, 시력에 좋다는 버터플라이 피 플라워 차 Butterfly pea flower tea 보라..

방문일시 : 2018.10 인스타그램에 치앙마이 카페 검색하면 많이 나오던 곳 정글 같은 입구라서 그냥 지나칠뻔했다. 관광코스로 반캉왓을 구경하고 이곳에 오면 딱 좋을 듯싶다 사진 찍기에는 예쁘고 좋았지만, 너무 더웠던 날에,,, 야외라 모기 퇴치제는 필수템이다 주소 : 39/2 หมู่ที่ 10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전화 : +66 86 879 6697 영업시간 : Am 09:30 - Pm 19:00 입구인지, 숲인지 모를 No.39 Cafe 긴가민가 하면서 들어갔더니~ 널찍한 연못 뒤로 인스타에서 많이 보았던 미끄럼틀이 있는? 주택이 보였다! 카페 전체가 호수로 둘러싸여 있다 나는 오늘도 타이티~ 매일매일이 타이티~ 치아색이 주황색으로..

양공공항 부근 맛집 차로 15~20분 거리의 양공공항 맛집이다. 밤늦게 양곤공항 부근의 숙소로 이동 숙소부근의 레스토랑을 살펴보다가 평점이 좋아서 방문하게되었다. 양곤의 교통체증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출퇴근시간에는 더더욱 막히는거 같다. 엄청났던 더위........ 야외테이블 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화장실간다고 안내받다가 에어콘 빵빵나오는 실내테이블로 자리를 이동했다. 가지볶음, 야채볶음, 볶음밥 2인이 먹기에 충분했던양 밥도둑 가지요리 너무 맛있었다... 가지요리3천짯 나물요리3천짯 볶음밥4천짯 다만 간이 조금 쎄다. 싱겁게 드시는분들은 미리 요청할것. 초이섬같은 ? 야채볶음인데 간장소스가 맛있었다 Mingalardon Railway Station 식당 부근에 있었던 Mingalardon Rail..

Ong's Thai Massage School 치앙마이 옹스 타이마사지 스쿨 그냥 한 달 머물면서 가볍게 배우려고 얼떨결에 등록했는데 (4500바트정도) 나는 배우면 안되는 상황이었나 보다. 사실 힘들어서 2번 수업만 참석하고 그 뒤로는 못 나갔다... 맞다. 결론은 그냥 돈 날린 거.....ㅜㅜ 뭐 아무튼, 이것도 내가 경험한 시간들이기에 약간의 기록을 적어본다 숙소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기에는 조금 먼 거리였지만 골목골목 구경하면서 가기는 좋아서 한번 시도는 해보았었다. (물론 땡볕에 페달 밟기) 언니따라 생각없이 등록했다가 내 몸상태랑 안맞아서 관둠..... 간단한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전문가스럽게 교육이 진행되었다 2인이 한명의 선생님한테 집중교육을 받고, 매 시간마다 테스트를 계속한다 ㅜ..

2019. 05월 기록들 10년 만에 다녀온 일본 어쩌다 두달 연속 십만 원대 특가 항공권으로 청주공항 이용해 다녀왔다 교토, 삿포로를 여행하면서 느낀것중에 마트 물가였어요 교통비, 백화점, 고급 식료품점은 한국보다 더 비싼 것 같고 +_+ 교토 동네 로컬 마트 물가, 편의점 맥주, 빵집, 꽃 가격이 의외로 저렴해서 놀랐네요 거기다가 가격 대비 퀄리티까지 만족스러워요~ 마트에서 이것저것 찍은 사진들 올려봅니다 일본 로컬 마트 구경하세요 삿포로 지점 마루쇼 슈퍼(MARUSHO) 한국 마트도 저녁때 가면 타임 세일하듯이~ 일본도 저녁때 백화점 식료품점이나 동네 마트를 가면 저렴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단무지들 ,,,, 무의 다양한 변신, 단무지가 다양한 맛으로 만들어져 나온다 교..